'악의 연대기', 오는 5일 200만 돌파 공약 지킨다..팝콘 선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6.02 14: 30

 영화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 최다니엘, 박서준, 백운학 감독이 오는 5일 CGV왕십리에서 200만 관객 돌파 공약 실천에 나선다.
이들은 200만 관객 돌파 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팝콘과 콜라를 선물하겠다"던 박서준의 흥행 공약을 지키고자 다 함께 팝콘과 음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를 보고 난 뒤 관객들과의 특별한 무비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악의 연대기' 공약 실천 상영회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을 위해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도 예정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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