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변함없이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박보람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놀이터의 그네 위에 앉아 축 처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보람은 짧은 반바지와 셔츠 아래로 앙상하게 마른 팔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보람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박보람 쳐진 모습도 귀여워”, “‘연예할래’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를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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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