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주다영, 레드컬러 드레스로 친자매 느낌 '물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19 04: 13

배우 김소은과 주다영이 똑같은 레드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친자매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해 중국의 한 시상식에서 이 드레스를 입었고, 김소은도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같은 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소녀괴담'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라는 공통점으로 한층 더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드레스를 고르는 안목이 같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주다영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의 부케를 받으면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중이며, 주다영은 영화 '순정'을 촬영하고 있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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