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이 대중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는 2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을 비롯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전곡 음원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신곡 '러브 미 라잇'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인 만큼, 엑소가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에도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번 안무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음은 물론,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퍼포먼스로 엑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 안무는 엑소의 '히스토리(HISTORY)', 슈퍼주니어의 '스파이(SPY)', 투하트의 딜리셔스('Delicious)' 등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팀 쉿킹즈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선보였던 '히스토리'에 이어 엑소와 다시 한 번 최고의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 엑소는 지난 1일 밤 12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금일 밤 공개될 'LOVE ME RIGHT'으로 어떤 새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에는 '러브 미 라잇'을 포함한 '텐더 러브(TENDER LOVE)', '퍼스트 러브(FIRST LOVE)', '약속(EXO 2014)' 등 신곡 4곡과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을 더한 총 14곡이 담겨있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오는 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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