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가 변화의 바람을 맞는다.
2일 MBC에 따르면 앞서 하차가 결정된 송재림과 김소은에 이어 헨리와 예원 역시 이달 중으로 하차한다. 두 커플 모두 마지막 촬영을 했다. 관계자는 OSEN에 “두 커플 모두 마지막 촬영을 완료했다”면서 “이달 중으로 하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9개월여 만에 하차를 하며, 헨리와 예원은 4개월여 만에 하차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커플은 이종현과 공승연만 남았다. 두 커플이 시간차를 두고 하차하게 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는 변화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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