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박규리 “다이어트로 역류성 식도염, 피 토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2 18: 25

카라 멤버 박규리가 살쪘다는 말이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그는 2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서 “작년까지는 잠을 줄여가면서 운동하고 밥을 진짜 안 먹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규리는 “잘 시간이 3~4시간이어도 운동을 했다. 콘서트 하다가 빈혈이 왔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얼마 전에 피를 토했다.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박규리는 “네티즌이 내가 또 살쪘다고 하면 스트레스가 됐다. 그렇게 몸이 상해가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jmpyo@osen.co.kr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