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급한 마음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02 20: 25

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루 한화 권용관이 1루 주자 김회성을 2루까지 보내기 위해 배트를 던져 공을 맞히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11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5.55를 기록 중인 한현희의 7승 도전. 그는 4월 28일 롯데전부터 6경기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화 선발은 우완 배영수.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7.57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2차례로 안정감이 부족했다. 넥센전은 지난달 16일 2⅓이닝 5실점으로 강판돼 아쉬움이 크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