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투런포 스나이더,'더그아웃은 축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02 20: 45

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 넥센 스나이더가 투런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11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5.55를 기록 중인 한현희의 7승 도전. 그는 4월 28일 롯데전부터 6경기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화 선발은 우완 배영수.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7.57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2차례로 안정감이 부족했다. 넥센전은 지난달 16일 2⅓이닝 5실점으로 강판돼 아쉬움이 크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