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만석-오정연, 러브라인? "돌싱끼리 한번" 눈길

배우 오만석과 방송인 오정연이 '돌싱'끼리 뭉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만석과 오정연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진짜 오정연이 오만석을 본 연예인 중 제일 잘생겼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오만석과 오정연은 악수를 했고 "돌싱입니다"라고 서로를 소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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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