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정연 "광고 출연료, 월급보다 0이 하나 더 붙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2 21: 06

방송인 오정연이 광고 출연료와 월급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광고 출연료가 0이 하나 더 붙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광고를 촬영했는데 얼마 전에 정산을 받았다"라며 "숫자 0이 하나 더 있어서 놀랐다. 월급보다 0이 하나 더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게 좋기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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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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