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퇴사 후 달라진 회사 시스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애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매니저가 처음엔 성가시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퇴사 이후 소속사를 들어가서 매니저가 생겼는데 되게 성가시더라. 몇 시에 나오세요, 어디에 계세요 이렇게 물어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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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