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첫승에 싱글벙글'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02 21: 18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완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와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9-1로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빠져나온 8위 KIA는 25승 26패가 되며 5할 승률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기종료후 KIA 서재응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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