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 소주 한 궤짝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애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집을 공개하겠다며 선뜻 MC들과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화이트 모노톤의 깔끔한 거실은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만석은 이내 부엌 한 편에 있는 소주 한 궤짝을 발견,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라고 해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