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조심스럽게 이상형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언급하기 조심스럽지만 행복에 대한 포인트가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그분이 방송에서 3년이 아직 안돼서 이상형을 이야기하기 그렇다고 하셨는데 이제 3년이 넘었다"라며 "사실 언급하기 굉장히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에 대한 포인트가 잘 맞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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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