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삼진으로 승리 지켰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2 22: 29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 2사 백정현이 최준석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포수 이지영과 인사를 나누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상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를 13-7로 제압했다. 지난달 29일 잠실 LG전 이후 4연승 질주.
안지만(삼성)은 역대 최초 150홀드 고지를 밟았고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의 대포는 터지지 않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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