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전노민에게 경고했다.
2일 방송된 KBS '후아유'에서는 태광(육성재)이 재호(전노민)에게 은별을 놔두라는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광은 재호가 은별을 전학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도대체 은비(김소현)와 아버지는 무슨 관계냐"고 묻는다.
이에 재호는 놀라며 "너 그런 거 캐고 다녔냐"고 화를 냈다. 태광은 "아버지가 화를 내시는 것 보니, 내가 제대로 캐긴 캤나보다. 제발 은별에게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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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