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범수 "모범생에서 벗어나고 싶다..일탈할것" 선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2 23: 08

방송인 김범수가 모범생 일탈을 선언했다.
김범수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모범생에서 벗어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평상시와는 다르게 늦잠도 자고 친구들을 먼저 등교 시키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싶어서였다"라며 "일탈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다시 복학하여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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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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