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최희, 단발머리 강균성에 “멀리서 보면 여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2 23: 45

방송인 최희가 단발머리 강균성과 데이트를 하면서 멀리서 보면 여자 둘 같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그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공원에서 다정히 걷다가 “멀리서 보면 여자 둘이 나온 것처럼 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희는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중학생 여자애 같다”라고 친밀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강에서 카누 데이트를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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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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