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몸치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춤을 배우던 중 몸치 웨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전효성, 김범수와 함께 댄스 동아리를 찾았다. 모든지 척척 잘하는 전효성과 다르게 윤소희는 뻣뻣한 몸을 고스란히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다시 복학하여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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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