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이 서현진의 먹방에 폭소를 터트렸다.
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수지를 만나게 되는 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우는 차를 타고 가다 신호에 걸리고, 마침 옆에 있던 시외버스를 쳐다본다. 거기에는 수지가 있고, 수지는 핫바와 구운 감자를 책 뒤에서 몰래 먹었고, 상우는 여전한 수지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수지는 대기업 회장 자서전 대필을 위해 서울에 갔다가 대영에게 전화를 했다. 마침, 대영의 동료들이 대영을 불렀고, 수지는 대영이 바쁘다고 생각해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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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