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소개팅녀인 이보영 씨를 업었다.
그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지압 길을 고통스러워하는 이보영 씨를 위해 어부바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한 채 지압길을 건넜다. 심형탁은 이보영 씨를 업고 지압길을 걸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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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