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1위로 퇴장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마지막회 시청률은 11.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9회분이 기록한 11%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풍문으로 들었소’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10.2%), KBS 2TV ‘후아유-학교 2015’(7.02%)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대형 로펌 대표인 한정호(유준상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을들의 반란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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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