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 달 중순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3일 FNC 공식 홈페이지 내 ‘FNC톡’ 게시판을 통해 "팬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걸그룹 AOA의 컴백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6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AOA는 지난해 '짧은 치마'를 시작으로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 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또 각 멤버들은 활발한 개별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려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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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