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양갈래 머리로 말광량이 콘셉트…‘애교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3 08: 19

카라 허영지가 애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괄량이 말썽꾸러기 허영지 콘셉트. 히히.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영지 될게요. 오늘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사랑해요. ‘CUPID’ 더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 오랜만에 만난 ‘더 쇼’의 멋쟁이 mc 조미오빠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카메라를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허영지 양갈래 너무 잘 어울려”, “허영지 애교가 넘치네”, “‘큐피드’ 1위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이날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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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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