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손담비와 계약? 몇 차례 미팅..결정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03 08: 17

키이스트 측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3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OSEN에 “손담비 씨와 거취 관련해서 몇 차례 미팅을 가졌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최근 10년 동안 몸담았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이별,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섰다.

손담비가 배용준, 임수정, 주지훈, 한예슬, 김현중, 김수현, 박서준 배우들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접촉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가수보다 연기자 활동에 더 매진하려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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