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훈남 남편과 깨볶는 일상 “그댈 만나서 다행”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3 09: 17

톱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과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혜박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결 같은 사람. 그대를 만나서 참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주보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박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벌써 결혼 7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혜박 부부 너무 보기 좋다”, “여전히 신혼처럼 보여요”, “혜박 눈빛에서 꿀 떨어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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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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