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2집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 ‘새 역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03 09: 38

그룹 엑소가 앨범 판매량으로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엑소는 3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등 총 1,125,020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정규앨범 2장 연속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수립, 명실상부 최고의 음반킹다운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밀리언셀러 등극은 정규 2집 발매 2개월여 만에 이뤄낸 눈부신 기록으로, 음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2013년 정규 1집이 발매 약 7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던 속도를 넘어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으로 12년만에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워 가요계를 놀라게 했으며, 이후 엑소는 전세계 음악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 대상 수상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 이를 증명하듯 정규 2집으로 또다시 밀리언셀러의 자리에 올라 초특급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확인시켜 줬다.
 
또한 엑소는 정규 2집 ‘엑소더스’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TV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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