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절친들에 김범수 소개 “내 남편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03 11: 14

‘국민 노처녀’라는 딱지를 떼며 김범수와 만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이 절친들에게 남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이 절친한 동생이자 결혼 선배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에게 정식으로 남편 김범수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문숙의 요청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세 동료는 결혼 후 부쩍 여성스러워진 옷차림과 조신해진 말투와 행동을 하나하나 짚으며 “결혼하더니 변했다”며 장난스럽게 수다를 떨었다.

이후 안문숙의 세 ‘절친’은 섹시한 커플 속옷을 선물하고 부부 사이에 알아야 할 19금 정보까지 늘어놓으며 '새내기 부부' 안문숙-김범수의 얼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장서희, 윤건부부는 놀이동산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놀이동산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게 로망’이지만 놀이기구는 못 타는 장서희와 ‘놀이기구 마니아’인 윤건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 오는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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