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에 3안타 폭발…타율 .246(종합)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6.03 11: 44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6월 첫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4푼6리(179타수 44안타)로 한 경기만에 1푼 가까이 뛰어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을 기록한 추신수는 2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추신수는 4회말 3번째 타석에서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8호 홈런, 비거리는 127m다. 추신수는 지난 5월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7경기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이후 2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다. 6회 무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 중전안타를 쳤고, 7회에는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렸다.
텍사스는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15-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텍사스 유망주 조이 갈로는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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