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한끼의품격’, 전문가 아닌 아마추어 출연..격식 파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3 14: 08

KBS N 측이 ‘한끼의 품격’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최철호 KBS N 사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요리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가 출연한 요리쇼는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방송을 통해 격식 파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레시피로 발전할 만한 레시피들이 많이 소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이다. 일반인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그에 얽힌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 홍진경, 조세호가 MC로 나서며, 퓨전 요리의 대가 스스무 요나구니, 레이먼킴, 사유리, 홍석천이 전문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4일 밤 8시 20분 KBS joy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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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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