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품격’ 홍진경 “일반인 레시피, 토크+웃음 다 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3 14: 42

홍진경이 ‘한끼의 품격’의 독특한 지점을 설명했다.
홍진경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일반인들의 레시피를 선보인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를 했을 때, 각자 요리에 대한 사연이 있었다. 사연을 들어보는 게 참 좋았다. 요리프로그램이라고만 하기에는 일반인의 토크쇼, 그 속에 웃음이 녹아드는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이다. 일반인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그에 얽힌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 홍진경, 조세호가 MC로 나서며, 퓨전 요리의 대가 스스무 요나구니, 레이먼킴, 사유리, 홍석천이 전문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4일 밤 8시 20분 KBS joy 첫 방송.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