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품격’ 레이먼킴 “샘킴 섭외 안한 이유? 군대 가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3 15: 07

레이먼킴이 샘킴을 언급했다.
레이먼킴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샘킴을 섭외 안한 이유를 묻는 말에 “군대에 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샘킴은 현재 ‘일밤 진짜 사나이2’에 출연 중이다.
또한 스스무 요나구니는 MC들의 첫인상을 묻는 말에 “조세호는 말을 잘해서 좋았다”며 “홍진경은 예뻤다. 인텔리였다. 음식을 판단하는 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이다. 일반인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그에 얽힌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 홍진경, 조세호가 MC로 나서며, 퓨전 요리의 대가 스스무 요나구니, 레이먼킴, 사유리, 홍석천이 전문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4일 밤 8시 20분 KBS joy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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