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18번째 생일 맞이 셀카…‘상큼함 가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3 15: 21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상큼한 셀카를 공개했다.
신비는 3일 오후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신비입니다! 오늘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만 스케줄이 없어서 여러분을 못 본다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로 인형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비 생일 축하해요”, “미소가 보기만 해도 상큼하네”, “여자친구 컴백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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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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