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품격’ 홍진경 “조세호와 이름 건 첫번째 프로..망하면 안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3 15: 22

홍진경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홍진경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각오를 묻는 말에 “조세호와 나의 이름을 건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망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미와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도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다.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이다. 일반인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그에 얽힌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 홍진경, 조세호가 MC로 나서며, 퓨전 요리의 대가 스스무 요나구니, 레이먼킴, 사유리, 홍석천이 전문 평가단으로 활약한다. 4일 밤 8시 20분 KBS joy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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