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유이에 대해 "호흡한 여배우 중 몸매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유이는 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개최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성준은 그간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과는 다른 유이 만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몸매가 정말 좋은 거 같다. 다른 여배우들은 나이 차이가 6살 이상 났다. 유이는 2살 차이 밖에 안 난다.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한편 '상류사회'는 지난 2일 종영한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 드라마로 오는 8일(월) 밤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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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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