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황광희 '무도' 합류..멤버로서 뿌듯"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3 15: 27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황광희의 '무한도전' 합류, 멤버로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개최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형식은 간담회에서 최근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황광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멤버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뿌듯하다. 제국의 아이들을 열심히 알린게 광희형이기 때문에 광희형 덕분이 내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한편 '상류사회'는 지난 2일 종영한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 드라마로 오는 8일(월) 밤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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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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