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KBS 쿨FM '두시'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작진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KBS라디오국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레이디 제인의 하차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레이디 제인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알려졌으나 제작진과 이야기를 끝낸 상황이 아니다"라며 "후임으로 문희준과 정재형이 합류한다는 것도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올 초 개그맨 장동민과 더블 DJ를 맡은 레이디 제인은 지난 4월 27일 장동민이 하차한 이후 단독으로 DJ를 맡아오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현재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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