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강균성, 단발머리 마술사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3 17: 38

노을 강균성이 단발머리의 마술사로 변신했다.
강균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 마술사~ 소원을 말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균성은 화려한 무늬의 보라색 고깔모자와 망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단발머리를 귀 뒤로 곱게 넘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균성 왠지 잘 생겨보여”, “마술사 의상도 잘 어울리네”, “‘썸남썸녀’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균성은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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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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