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2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풍부하게 펼쳐진 러브라인을 보다 자연스럽게 결말 짓고, 취재된 많은 이혼 사례를 시청자께 전하기 위해 2회 연장을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 드라마는 16회로 기획됐으나, 2회 연장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오는 14일 18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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