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가 후배 걸그룹 소나무를 격려했다.
정하나는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같은 소속사 신인그룹 소나무에 대해 "한 컷이라도 제일 잘 잡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친구들이 잘 돼야 우리 엘범도 나온다"며 소나무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200회 특집 2부로 지난주에 이어 AOA, 엔플라잉, 씨크릿, 소나무, 씨스타,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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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