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최보경,'치열한 공중볼 다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3 21: 25

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 후반 김승대와 최보경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K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가 이날 포항스틸야드에서 만났다. 포항은 이번 대결에서 K리그 최다 승이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에 도전한다.
최다승 만큼 전북과 맞대결도 흥미롭다. 포항은 리그 19골로 최다 득점 2위, 전북은 20골로 최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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