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광고 10개 정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호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손호준은 '예능 대세'라는 말에 "요즘 밖에 나가면 알아보고 사진 찍자는 분들이 계셔서 비비크림 정도는 바르고 나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호준은 "광고를 몇 개나 찍었나?"라는 질문에 "10개 정도다. 물종류, 여행, 의류, 캔음료, 통신사 등"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서는 "술을 좋아해서 맥주 광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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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