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신곡 ‘러브미’ 마지막 트레일러..‘스파클러’ 의미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04 07: 54

걸그룹 멜로디데이(MelodyDay)의 컴백 콘셉트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마지막 키워드가 공개됐다.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3일 자정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 컴백 타이틀곡 ‘러브미(#LoveMe)’의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타이틀곡 ‘러브미’의 3번째 트레일러인 ‘스파클러(Sparkler)’ 편으로, ‘러브미’ 뮤직비디오 속 상징적인 오브제로 활용된 ‘베일(Veil)’, ‘바게트(Baguette)’에 이어 ‘스파클러’와 함께 멜로디데이 멤버 전원이 출연, 트레일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조명 속 컬러풀하고 펑키한 느낌의 스팽글 룩을 매치한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묘한 눈빛과 함께 자유롭고 당찬 여자들로 분해 까만 어둠을 밝히는 스파클러 불꽃처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새 앨범 ‘러브미’를 통한 180도 변신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미’의 일부가 다시금 공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레트로 무드의 멜로디 라인 뿐 아니라 멤버들의 화려한 수준급 하모니를 거듭 노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멤버 유민을 추가 영입하며 새로이 4인조로 재정비된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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