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봄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봄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이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며 "영상과 지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봄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 새벽부터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얇은 원피스 하나에 의지해야 했지만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예상보다 촬영을 일찍 끝냈다. 이에 스태프의 환호가 이어졌다고.
이봄은 이날 여러 콘셉트의 의상과 메이크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순간 순간 분위기를 달리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봄은 영화 '소녀괴담'에서 혜정을 연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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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