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후보 멤버들을 위해 훈훈한 응원 ‘셀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Mnet을 통해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을 방송 중이다. 이에 JYP 직원들이 총출동해 오랫동안 함께한 연습생 멤버들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JYP직원들은 검은색 배경에 핫핑크 ‘신스틴’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공연연습장, JYP사옥, 회의실 등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식스틴’을 응원하며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JYP주변 상인들, Mnet 제작진들까지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응원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도 식스틴 티셔츠를 함께입으며 꽃받침 미소와 브이 포즈로 자신들을 응원하는 JYP 직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JYP훈훈하다", "가족같은 분위기 물씬", "JYP직원들은 마음도 이쁜듯", "트와이스 기대된다", "JYP식구들 훈내나는 지원사격"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