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YM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신보라 씨와 지난 5월 재계약했다"며 "계약금 없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보라는 현재 YM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라는 가수 중심인 이 소속사에서 지난 2013년 '꽁꽁'에 이어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미스매치'를 발매하며 음악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보라는 KBS 2TV '개그콘서트' 외에도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서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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