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애가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 사이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점지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안문숙의 친한 친구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를 만났다. 노처녀 딱지를 뗀 안문숙이 친한 친구들에게 남편 김범수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
안문숙과 절친한 사이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는 신혼부부인 안문숙과 김범수에게 축하의 덕담을 전하는 동시에 부부 생활에 대한 짓궂은 질문 공세를 하며 두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경애는 “두 사람 사이에 1남 1녀가 태어나는 꿈을 꾼 지인이 있다”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는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친구들과 상의하기까지 이르렀다.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본의 아닌 자녀 계획은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또한 장서희-윤건 부부는 놀이공원 데이트 중 윤건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아내 장서희를 위해 온종일 매너손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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