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예정화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 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4 11: 17

 방송인 예정화가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한 대값 정도 번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된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일인방송 bj최군과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했다. 예정화는 이날 "bj몬지 잘 모른다. 생소하다.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비정규이다. 잘 벌때는 잘 벌고, 못벌때는 0원도 못 번다.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한대~2대정도 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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