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다 가려도 섹시한 뱀파이어 눈빛 “지켜보고 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4 11: 26

배우 이준기가 섹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이준기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흰 천으로 입가를 가린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MBC ‘밤을 걷는 선비’ 속에서 뱀파이어 역을 맡은 만큼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눈빛에 녹을 것 같다”, “이준기 뱀파이어 역에 딱이네”, “‘밤을 걷는 선비’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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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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