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여심을 사로잡는 셀카를 공개했다.
찬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니 따라 배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영화 ‘알라딘’ 속 캐릭터 지니의 동상 옆에 얼굴을 가져다댄 채 눈을 감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하얗게 탈색한 백발로 아이돌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찬열 미소에 녹을 것 같아”, “엑소 ‘러브 미 라잇’ 노래 너무 좋아요”, “지니보다 찬열이 더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잇’을 발표하고 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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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